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경영전략회의 개최…"대형 GA로 도약 목표"

입력 2017-01-18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
(,사진출처=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판매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 13일 경주 스위트 호텔에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Challenge 2017: Get Your GROWTH Engine'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영업조직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출범 당시 70여명의 재무설계사 전원이 MDRT(100만달러원탁회의) 자격 소유자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이날 전략회의에서 지속성장의 원동력으로 멘토링시스템과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꼽았다.

경험이 풍부한 재무설계사가 멘토가 돼 멘티 설계사에게 18개월간 1대 1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운영돼 출범 6개월만에 설계사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발판으로 올해 대형 GA로 확고히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생명보험사와의 업무협약 확대와 적극적인 신인 도입을 통해 조직 성장을 이루고, 보상 체계와 제도,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성장에 걸맞는 영업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설계사 육성 및 역량 강화의 핵심인 '멘토링 시스템'도 보다 활성화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고학범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대표는 "지난해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출범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졌다"며 "올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명보험상품 확대가 추가로 계획 중이며, 멘토링 시스템 및 설계사 지원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3,000
    • -1.94%
    • 이더리움
    • 4,09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3.73%
    • 리플
    • 710
    • -1.53%
    • 솔라나
    • 204,500
    • -3.58%
    • 에이다
    • 626
    • -2.95%
    • 이오스
    • 1,117
    • -1.8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3.12%
    • 체인링크
    • 19,160
    • -3.28%
    • 샌드박스
    • 60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