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추가기소, 전 연인 반서진 근황은?…'여전한 미모+군살無 몸매'

입력 2017-02-15 09:51 수정 2017-02-15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반서진 인스타그램)
(출처=반서진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가운데, 이희진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반서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반서진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사무실 이사로 통화 연결이 불가능하다면서 "곧 따듯한 날들을 위해, 노출의 계절이 '훅'하고 옵니다. 여성스럽고 야리야리한, 청순하고, 섹시하고, 호리호리해 보이는 루즈 핏 아이들도 준비 많이 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다양한 패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의 대부분은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반러브'에 판매할 상품으로, 반서진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반서진은 여전히 뽀얀 피부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 무결점 미모 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반서진은 이희진이 설립한 미라클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미라클 E&M' TV캐스트 미라클 뷰티 진행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반러브' 또한 이희진이 운영했던 쇼핑몰이다.

한편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은 지난해 9월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데 이어, 지난 14일 검찰에 사기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98,000
    • -1.17%
    • 이더리움
    • 4,08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3.38%
    • 리플
    • 712
    • -1.25%
    • 솔라나
    • 206,800
    • +1.17%
    • 에이다
    • 630
    • -0.94%
    • 이오스
    • 1,122
    • +0.36%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50
    • -0.62%
    • 체인링크
    • 19,110
    • -3.24%
    • 샌드박스
    • 599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