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한화생명, 삼성생명 이어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 결정

입력 2017-03-03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생명이 결국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하 자살보험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화생명은 3일 오전 11시 정기이사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약 910억 원(637건)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당초 정기이사회 안건에는 자살보험금 사안이 없었지만, 금감원 중징계, 삼성생명 입장 변화 등을 고려해 기타 안건으로 상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자살보험금 지급여부에 대해 자체적으로 종합적이고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었다"며 "이번 상정은 한화생명을 신뢰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경영취지에 부합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생명보험사 '빅3' 가운데 교보생명만 일부지급으로 남게됐다. 삼성생명은 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자살보험금을 전액 지급하겠다고 결정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중징계를 의결한 후 입장을 바꾼 삼성·한화생명의 결정이 징계 수위 경감에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5,000
    • +2.42%
    • 이더리움
    • 2,48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1.85%
    • 리플
    • 1,675
    • -0.18%
    • 솔라나
    • 98,250
    • +1.87%
    • 에이다
    • 248
    • +2.06%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83
    • +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270
    • +0.41%
    • 체인링크
    • 11,730
    • +0.86%
    • 샌드박스
    • 7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