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 공개… “디스커버리ㆍ모하비와 경쟁”

입력 2017-03-27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4 렉스턴(사진제공=쌍용자동차)
▲G4 렉스턴(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신차 명을 ‘G4 렉스턴’으로 결정하고 27일 내ㆍ외관을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라며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나 기아차 모하비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4 렉스턴’ 차명에는 △주행성능(사륜구동 파워) △안전성(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스타일(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하이테크(전방위 운전자보조시스템) 등의 신기술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외관은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실내는 모든 탑승자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선사한다.

한편 ‘G4 렉스턴’의 실물은 오는 30일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4 렉스턴 내부 모습(사진제공=쌍용자동차)
▲G4 렉스턴 내부 모습(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뉴욕증시, 파월 “금리 인상 희박” 비둘기 발언에 안도…다우 0.23%↑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금리 동결' 앞에 주저앉은 비트코인, 6만 달러 붕괴…일각선 "저점 매수 기회"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9,000
    • -4.64%
    • 이더리움
    • 4,130,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589,000
    • -2.97%
    • 리플
    • 723
    • +1.69%
    • 솔라나
    • 184,800
    • +4.05%
    • 에이다
    • 630
    • +0.96%
    • 이오스
    • 1,108
    • +3.84%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4.36%
    • 체인링크
    • 18,680
    • +0.21%
    • 샌드박스
    • 59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