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배종옥, 6년 만에 일일드라마 컴백…“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

입력 2017-04-17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종옥
▲배종옥

배우 배종옥이 6년 만에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배종옥은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2010년 ‘호박꽃 순정’ 이후 약 6년 만이다.

현재 방송 중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종옥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홍지원 역으로 분한다.

연기 경력 33년 베태랑 연기자 배종옥이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놓는 숭고하면서도 이기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어떤 식으로 풀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요동치는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종옥의 모습은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종옥이 출연하는 ‘이름 없는 여자’는 2011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을 선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24일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5,000
    • +0.44%
    • 이더리움
    • 4,31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88%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38,500
    • +2.62%
    • 에이다
    • 672
    • +0.75%
    • 이오스
    • 1,131
    • -0.6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72%
    • 체인링크
    • 22,560
    • +0.22%
    • 샌드박스
    • 617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