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아들 잃어 '첩첩산중'…나야, 이혼 통보 후 행보는?

입력 2017-04-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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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는 나야에게 최정후를 빼앗기고 만다.

2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8회에서는 친권이 변경될까 노심초사하던 영화(나야 분)가 재민(최정후 분)을 몰래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이를 빼앗기게 되자 영화는 도훈(이인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자신이 직접 행동에 나선다.

"도대체 어떻게 재민을 데려온다는 거냐"라는 명숙(차화연 분)의 목소리도 예고 영상에 등장하면서 명숙 역시 '재민 납치 계획'에 가담했음을 짐작케 한다.

남구(박선호 분)는 모아(김민서 분)에게 "남실이보다 모아가 이제 더 좋다. 재민이랑 잘 지낼 자신도 있다"며 자신의 마음이 변함없다는 사실을 전한다.

한편 모아는 사망자에서 신원을 회복한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1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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