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스윙스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데이트 목격담·SNS 흔적들 보니’

입력 2017-04-25 13:41 수정 2017-04-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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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온라인 커뮤니티, (아래)임보라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출처=(위)온라인 커뮤니티, (아래)임보라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래퍼 스윙스(31)와 모델 임보라(22)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네티즌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스윙스·임보라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스윙스는 주위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 스킨십도 아끼지 않았다.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 34만여 명에 달하는 'SNS 스타'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중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윙스 여친'이라는 이름으로 한 네티즌이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었다. 이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한 여성과 카페에 앉아 나란히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모습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월 셋째 주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네티즌이 촬영한 사진과 똑같은 빨간색 모자에 흰색 점퍼를 입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독사진을 올렸지만, 사실은 맞은편에 스윙스가 있었던 셈이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언니 스윙스는 아니죠", "언니 제발", "언니 스윙스랑 사귀나요?" 등의 댓글을 동시다발적으로 달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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