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조혜정 양측 해명…“신경전 전혀 없었다” 논란 일축

입력 2017-05-15 15:36 수정 2017-05-1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성경(왼), 조혜정
▲이성경(왼), 조혜정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조혜정 양측이 신경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과 조혜정의 불화설이 확산됐다. 특히 조혜정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 이성경 역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깊어졌다.

이에 이성경은 14일 팬카페를 통해 “상황이 갑자기 왜 이렇게 해석된 건지 당황스럽다”라며 “저흰 정말 복주와 난희처럼 추억도 많고,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혜정이가 즐겁게 라이브를 하고 있길래 드라마 팬분들이 좋아하시겠다 싶어 잠깐 켜본 것뿐”이라며 “혜정 양을 기죽이려고 일부러 킨 것처럼 비칠 줄은 전혀 몰랐다.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성경의 심경글에 따르면 이성경은 불화설이 전해진 후 먼저 조혜정에게 연락을 해 사과를 했고 조혜정은 “언니 알고 있겠지만 나는 언니 진짜 좋아하고 같이 작품 해서 너무 좋았고 오래 보고 싶다. 내가 더 잘 할 테니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라고 답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조혜정의 소속사 젤리피쉬 역시 “이성경과의 신경전은 전혀 없었다”다며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소속사는 “이성경이 심경 글에 밝힌 대로다”라며 “심경 글에 적은 대로 연락이 와서 조혜정도 답을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7,000
    • +3.69%
    • 이더리움
    • 4,238,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4.58%
    • 리플
    • 735
    • +1.66%
    • 솔라나
    • 198,200
    • +7.43%
    • 에이다
    • 648
    • +2.86%
    • 이오스
    • 1,143
    • +3.16%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6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3.15%
    • 체인링크
    • 19,250
    • +2.94%
    • 샌드박스
    • 614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