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오징어ㆍ삼겹살ㆍ계란값 고공행진…“서민물가 언제 안정화될까?”

입력 2017-05-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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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급감으로 오징어와 갈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되면서 2월부터 3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삼겹살 가격은 4월 들어 크게 상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오징어 가격은 50.3%, 갈치 가격은 22.1% 각각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삼겹살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5% 올랐으며, 당근(49.1%), 계란(33.4%), 벌꿀(22.4%)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반면, 시금치(-65.3%), 오이(-45.0%), 참조기(-44.4%), 배추(-28.7%) 가격은 떨어졌다.

네티즌은 “서민 물가는 언제쯤 안정되려나?”, “왜 떨어지던 계란값은 도로 높아지나!”, “정부가 서둘러 서민 물가부터 잡아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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