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서 ‘QLED TV’로 프리미엄 공략

입력 2017-06-2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팔라시오 탕가라(Palacio Tangara) 호텔에서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팔라시오 탕가라(Palacio Tangara) 호텔에서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팔라시오 탕가라(Palacio Tangara) 호텔에서‘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QLED TV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투명 광케이블 하나로 TV 주변 기기들을 모두 연결하고, 리모컨 하나로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등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QLED TV의 기능들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라질의 유명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구토 헤케나(Guto Requen)는 “QLED TV의 디자인과 자연에 가까운 컬러는 홈 인테리어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브라질은 전체 중남미 TV 시장의 40%(금액 기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TV시장으로 시장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브라질 전체 TV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13%(수량 기준) 성장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인 UHD TV의 경우 지난해보다 50%(수량 기준) 이상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0.05%
    • 이더리움
    • 4,153,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1.03%
    • 리플
    • 726
    • +4.46%
    • 솔라나
    • 188,200
    • +9.16%
    • 에이다
    • 635
    • +3.42%
    • 이오스
    • 1,101
    • +5.36%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0.68%
    • 체인링크
    • 18,850
    • +3.8%
    • 샌드박스
    • 598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