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49.07p, 하락세 (▼2.46p, -0.10%) 지속

입력 2017-07-2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2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46포인트(-0.10%) 하락한 2449.07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34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52억 원을, 외국인은 136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4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36%) 전기·전자(-0.6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0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건설업(-0.63%) 운수창고(-0.46%) 종이·목재(-0.4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9% 내린 252만3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04% 오른 28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1.74%), POSCO(+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78%), 아모레퍼시픽(-1.55%), 삼성전자우(-1.2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조광페인트(+7.87%), 삼성바이오로직스(+6.04%), JW중외제약(+4.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케이(-10.23%), 지엠비코리아(-7.53%), 풍산홀딩스(-5.1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3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7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09%)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5원(-0.17%), 중국 위안화는 165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33,000
    • +0.43%
    • 이더리움
    • 4,31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96%
    • 리플
    • 722
    • -0.69%
    • 솔라나
    • 240,500
    • -0.62%
    • 에이다
    • 662
    • -1.34%
    • 이오스
    • 1,121
    • -1.67%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1.69%
    • 체인링크
    • 23,020
    • +2.54%
    • 샌드박스
    • 613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