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닥토닥] 버스터미널 낡은 의자 바느질로 새단장한 할머니…“따뜻한 배려, 감동”

입력 2017-08-0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 창원에서 한 할머니가 시외버스터미널의 낡은 의자를 바느질로 새단장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달 25일 한 여성은 SNS에 “창원 남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할머니 한 분이 승객들이 앉는 의자를 한땀 한땀 바느질을 하고 계신다”고 제보했다. 이 여성은 “시외버스터미널 측에서 요구한 게 아니었다. 할머니가 보시기에 승객들이 앉는 의자가 지저분해 보여서 직접 하고 계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할머니는 직접 천까지 사 꼼꼼하게 의자를 새로 단장했고, 사연을 제보한 여성은 “참 살기 각박한 세상이라고 느낄 때마다 이런 분들 만나면서 나도 착하게 살아야지 다짐하게 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할머니의 남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 감동이다”, “쉽게 버리는 것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교훈이 되길”, “개인주의화되는 사회에서 이런 분들 이야기 들으면 참 배울 게 많아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18,000
    • +0.47%
    • 이더리움
    • 3,399,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61%
    • 리플
    • 2,151
    • -0.51%
    • 솔라나
    • 141,300
    • -0.56%
    • 에이다
    • 407
    • -0.73%
    • 트론
    • 518
    • +0%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00
    • +1.33%
    • 체인링크
    • 15,440
    • +0%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