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태인, 유건과 결혼 위해 또 '악행'?…이보희, 친딸 박은혜 몰라보고!

입력 2017-09-12 07:09 수정 2017-09-12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태인이 결혼을 서두르기 위해 유건을 협박하고 나선다.

12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67회에서 선호(유건 분)는 세나(박태인 분)에게 결혼을 미루자고 한다.

선호는 세나에 대한 의혹이 가득하다. 의혹을 품은 채 차마 결혼할 수 없는 선호는 "시간을 두고 결혼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연기하자고 한다.

유경(김희정 분)은 "결혼 깨자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한다. 이에 세나는 결혼을 강행하지 않으면 달님(박은혜 분)과 세강(김호창 분)이 과거 연인이었음을 가족들에게 폭로하겠다고 선호를 협박한다.

세나는 선호 앞에서 루비(옥고운 분)에게 "말하지 않은 게 있다. 오빠가 말 할 거다"라고 말한 뒤 선호를 쳐다본다. 선호는 갈등을 겪게 된다.

딜님은 이란(이보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재희(최자혜 분)의 동창인 선애를 통해 세나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오히려 봉변만 당하고 쫓겨난다.

세나는 이란이 의심하기 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아 막아야 한다며 유경을 재촉한다. 유경은 다른 여자를 데려온 뒤 이란의 딸인 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경은 한 여성을 집으로 데려와 "83년 5월생, 서른다섯 맞냐"고 확인한다. 여성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98,000
    • -0.03%
    • 이더리움
    • 4,266,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49%
    • 리플
    • 712
    • -1.66%
    • 솔라나
    • 234,000
    • -2.09%
    • 에이다
    • 652
    • -2.69%
    • 이오스
    • 1,099
    • -2.92%
    • 트론
    • 169
    • -1.17%
    • 스텔라루멘
    • 14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0.38%
    • 체인링크
    • 23,540
    • +3.75%
    • 샌드박스
    • 60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