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서현·티파니, 탈퇴?…SM "일부 멤버 계약 종료, 팀 해체 아니다"

입력 2017-10-10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 해체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서현, 티파니가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SM에게도, 팬 여러분에게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수영, 서현, 티파니가 탈퇴한 채 5인조로 재편돼 활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4,000
    • +0.76%
    • 이더리움
    • 4,191,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2.58%
    • 리플
    • 726
    • +3.13%
    • 솔라나
    • 192,800
    • +10.05%
    • 에이다
    • 638
    • +2.08%
    • 이오스
    • 1,119
    • +5.17%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00
    • +1.05%
    • 체인링크
    • 19,030
    • +3.54%
    • 샌드박스
    • 605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