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김국진과 남다른 인연…데뷔 동기+이웃사촌

입력 2017-10-10 23:43 수정 2017-10-10 2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국진(왼), 김정균(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김국진(왼), 김정균(출처=SBS ‘불타는 청춘’방송캡처)

배우 김정균과 김국진이 남다른 인연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구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배우 김정균이 새 친구로 합류해 활기를 더했다.

이날 김정균은 “예능 1세대였다. 한참 할 때가 토토즐이라고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마지막 MC하고 20년 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정균은 “김완선이 나를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 저는 김완선 씨가 올 거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설레서 인터뷰를 잘 못 하겠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마중 나온 친구로 김국진이 등장했고 김정균은 “왜 저 친구가 왔냐”라고 아쉬워했지만 곧 격한 포옹과 함께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같은 해에 배우와 개그맨으로 한 방송국에 들어갔다”라고 인연을 전했고 김정균 역시 “20대 때 같은 건물 위아래에 살았다. 그때 같이 많이 놀았다. 여기서 다시 우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91,000
    • +6.18%
    • 이더리움
    • 4,402,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7.02%
    • 리플
    • 748
    • +1.49%
    • 솔라나
    • 204,500
    • +3.6%
    • 에이다
    • 659
    • +2.65%
    • 이오스
    • 1,163
    • +1.39%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1.09%
    • 체인링크
    • 19,870
    • +2.95%
    • 샌드박스
    • 634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