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이영애, '2017 MAMA' 참석 확정…화려한 라인업 또 누가 참석하나?

입력 2017-11-09 15:27 수정 2017-11-09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중기, 이영애가 '2017 MAMA' 참석을 확정지었다.

9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중기가 '2017 MAMA'에 참석을 확정해 홍콩에 간다"라며 "다만 호스트로 나서는 부분은 아직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송혜교와 결혼한 뒤,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 송중기는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며, '2017 MAMA'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와 함께 한류 톱스타 이영애도 '2017 MAMA'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측은 이날 "'2017 MAMA'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송중기, 이영애 외에도 중화권 톱스타 양조위도 홍콩을 찾을 것으로 전해지며, 특급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최초로 11월 25일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 11월 29일 '2017 MAMA in Japan' 12월 1일 '2017 MAMA in Hong Kong'까지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가수들이 '2017 MA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8,000
    • +0.82%
    • 이더리움
    • 4,800,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97%
    • 리플
    • 2,042
    • +5.75%
    • 솔라나
    • 346,700
    • +0.84%
    • 에이다
    • 1,445
    • +3.07%
    • 이오스
    • 1,157
    • -0.34%
    • 트론
    • 290
    • +1.4%
    • 스텔라루멘
    • 709
    • -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98%
    • 체인링크
    • 25,780
    • +10.98%
    • 샌드박스
    • 1,027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