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몸매는 상관없어” 플러스 사이즈 능력자들

입력 2017-1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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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몸매는 상관없어” 플러스 사이즈 능력자들


“뚱뚱해서 할 수 없어”

“뚱뚱해서 안 돼”

더 이상 이런 말에 움츠러들지 않고

스스로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제는 ‘모델’뿐만이 아닙니다.

날씬하고 마른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발레리나, 댄서,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당당함을 뽐내는

‘플러스 사이즈’ 능력자들을 소개합니다.


+발레리나

11번의 *푸에테를 선보이는 그녀

(*한발로 서서 움직이며 회전하는 동작)

리지 하웰(15)의 푸에테 영상은 7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발레를 하는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에 여성들의 ‘롤모델’이라는 칭송까지…

-2017.1.13. 데일리메일


+요기(요가를 하는 사람)

마리아 "살을 빼기 위해 요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또 행복하기 위해 요가를 한다"

무려 7만4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인기 있는 요기스타입니다.

-2017.8.8 메트로


+폴댄서

충분히 섹시하고 넘치도록 아름다운 폴댄서 케이티 로즈(26).

1년 전 만난 폴댄스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섹시한 이 춤에 도전하기를 겁내지 않았죠.

‘폴댄스의 얼굴’을 바꿨다는 평을 듣는 그녀는 몸에 구애받지 말고 꿈에 도전하라 조언합니다.

-2017.10.25 데일리스타


+댄서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씹어 먹은 댄서 오스카 헤르난데스(34)

그의 파워풀한 댄스에 냉혹한 심사위원 사이먼과 멜도 기립박수를 보냈죠.

현재 그는 안무가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8.31 데일리메일


+러너

러너의 선입견을 바꾼 캔디스 허핑(33).

33인치 허리사이즈의 그녀는 의심스런 시선 속에서도, 2017년 보스톤 마라톤을 완주했죠.

또 다른 마라톤을 준비 중인 그녀에게 한 의류브랜드에선 딱 맞는 옷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7.10.30. 뉴욕포스트


+트레이너

퍼펙트 한 몸매는 퍼펙트 한 몸매의 트레이너에게서만?

마른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개인 트레이너 케이트 버클랜드

'건강한 신체'를 선물해주는 트레이너의 삶을 누구보다도 즐기고 있는 그녀.

-2017.3.17. BBC


역시 정신력과 노력 앞에선 육체의 한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플러스 사이즈라도 괜찮아, 난 능력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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