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개발 확정… 비수도권에 처음, 고양 규모 맞먹어

입력 2017-12-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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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창원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세운다. 하남, 고양에 이어 비수도권으로는 처음 개발되는 스타필드 창원의 생산유발효과는 1조 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일원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하기로 확정했다.

신세계는 부지 매입 이후 스타필드 창원 개발을 위한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건축 인허가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육군 39사단 부지였던 약 3만4000㎡ 규모의 토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50000㎡)의 크기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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