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윙스의 ‘옥타곤 키스’ 주인공 맞나?…미모 보니 “팔로워 56만의 위엄”

입력 2018-01-29 16:24 수정 2018-01-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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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보라 인스타그램)
(출처=임보라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럽스타그램'을 뽐낸 가운데, 임보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많은 우리오빠 같이 운동다니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운동을 마친 뒤,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뒤, 서로의 SNS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다.

얼짱 출신인 임보라는 5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그는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몸매로, 각종 화보 모델과 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하자, 스윙스와 임보라는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과거 스윙스의 '옥타곤 키스' 주인공이 임보라 아니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당시 목격담에 의하면 스윙스가 서울 강남구의 클럽에서 의문의 여성과 키스를 즐겼다는 것.

임보라가 스윙스의 '옥타곤 키스걸'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임보라가)옥타곤 키스 목격담의 주인공이냐"라며 궁금증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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