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그램)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 출연한 것을 기념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볼 하프타임 쇼 공연 사진을 게시하며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무대를 꾸민 것을 자랑했다.
이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22-12로 앞선 2쿼터 종료 후 열린 하프타임 쇼에 등장해 피아노 공연뿐만 아니라 화려한 댄스와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히트곡 'Sexy Back'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당 평균 500만 달러(약 53억6000만 원) 달한다. 올해 제52회 슈퍼볼 광고에는 국내 기업 중 현대차와 기아차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