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유병재, 올해 첫 명예 달인…“상금 천만 원 모두 날 위해 쓸 것”

입력 2018-02-19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재(출처=KBS 1TV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유병재(출처=KBS 1TV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방송인 유병재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상금 천만 원을 획득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는 유명재가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유병재 외에도 신수지, 정주리, 최현석 셰프가 함께했다.

유병재는 초반부터 다른 도전자들의 견제 대상으로 떠오르며 예사롭지 않은 우리말 실력을 뽐냈다. 결국 마지막 관문에 도달한 그는 “달인 문제는 정말 어렵더라. 집에서도 맞춘 적이 없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에 이름을 올린 유병재는 “평소 원고나 SNS를 사용할 때도 사전을 꼭 확인하고 우리말을 바르게 쓰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또한 유병재는 달인 상금 천만 원에 대해 “1원 한 푼까지 모두 나 자신을 위해 쓰고 싶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2,000
    • -2.86%
    • 이더리움
    • 4,590,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4.68%
    • 리플
    • 772
    • -3.02%
    • 솔라나
    • 219,000
    • -4.49%
    • 에이다
    • 694
    • -4.8%
    • 이오스
    • 1,212
    • -0.16%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69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3.94%
    • 체인링크
    • 21,500
    • -2.23%
    • 샌드박스
    • 682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