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지배구조 개편’ 현대글로비스 등 그룹사 관련株 급부상!

입력 2018-03-30 14:00 수정 2018-03-30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車 지배구조 개편] 긍정적 평가가 압도적∙∙∙ 중장기적으로는 둘 다 이익∙∙∙

그룹사 관련株 강세! 현대글로비스 +4.90% 상승 출발∙∙ 수혜주 리스트 [=>관련 수혜주 확인]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따라, 29일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주가가 급등락하며 출렁이고 있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지배구조 개편안으로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를 분할합병한다고 발표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가 이사회를 열어 결의한 분할합병 비율은 0.61 대 1이다.

29일 오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전일대비 4.9%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7.3%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해 “순환출자 해소” 와 “일감 몰아주기”가 사라질것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에 있는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글로비스∙모비스 주가 급등락 대조적 ∙∙∙ [=>관련 수혜주 확인하기]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은 ‘현대글로비스’ 에게는 분명히 호재로 작용을 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매출 14조원 , 세전이익이 1조 3000억원 가량 증거할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반면 현대모비스의 경우 이번 합병으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문(AS/해외수출) 등을 현대글로비스에게 넘기며 사업구조 차체가 약해진 것으로 평가되어 주가하락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기아차 경쟁력 유지, 대형 M&A 용이 등 장점에 ‘묘수’ 평가∙∙∙ [=>관련 수혜주 확인하기]

애초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두고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 3사 인적분할 후 지주회사로 합병 ▷현대모비스-현대차 2사 인적분할 후 지주회사로 합병 등 지주사 전환 시나리오로 흘러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 기업들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압박 수위를 높여온 터라 현대차그룹 역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할 것이란예측이 가장 합리적 전망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예상을 깨고 모듈과 A/S부품 사업부문을 떼어낸 현대모비스를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로 두는 출자구조 재편안을 선택했다.

증권방송 밥TV 김석현대표는 “분할되는 사업부에 대한 저평가 우려가 반영될수는 있지만 가치는 중장기적으로는 상향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증권방송 밥TV 김석현대표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현대차 관련 수혜주뿐만 아니라 무료 추천주 및 종목 상담까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참여 방법 : 증권투자 성공파트너 밥TV 김석현대표 [=>무료카톡방 참여하기]

*혜택 : 무료종목추천, 무료종목상담, 무료시황 서비스

증권투자 성공파트너 밥TV 문의 : 1 5 8 8 – 9 6 5 9 (고객센터)

▲밥TV HoT issue 종목▲

현대글로비스 , 현대모비스 , 에스에프씨 , 케이피엠테크 , 필룩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68,000
    • +4.71%
    • 이더리움
    • 5,213,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6.82%
    • 리플
    • 750
    • +5.63%
    • 솔라나
    • 246,800
    • +0.82%
    • 에이다
    • 692
    • +7.12%
    • 이오스
    • 1,212
    • +10.58%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6
    • +6.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7.34%
    • 체인링크
    • 23,320
    • +2.37%
    • 샌드박스
    • 644
    • +7.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