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 대진표] '한국-베트남', '일본-아랍에미리트'…경기는 언제?

입력 2018-08-2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이투데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4강전 상대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박항서 매직'이 펼쳐진 베트남은 이날 시리아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역대 전적에서 4전 4승 무패로 앞서 있다. 실질적인 전력에서도 한국이 한 수 우위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박항서 감독 지휘 이후 체력적인 면이나 기술적인 면에서도 많이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한편, 북한을 꺾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는 일본 역시 29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