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하하, 셋째 임신에 눈물…별 “나 배불러도 노래할 수 있어”

입력 2019-01-20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별-하하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셋째를 임신한 별이 출연해 별 바라리 매니저와의 케미를 뽐냈다.

특히 이날 별의 남편 하하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셋째를 임신한 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별의 콘서트 연습 영상을 본 하하는 “작년 공연 때 아이들과 자리를 지키는 별을 보는데 너무 미안했다”라며 “별의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출산 전날까지도 끝까지 응원할 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못 말리는 개구쟁이 남편이지만 오늘 본방을 보니 역시 내가 참 착한 남자랑 살고 있구나, 누가 뭐래도 속 깊고 맘 따뜻한 내 남편이구나 싶어서. 다행이고 감사했다”라며 “여보, 자꾸 미안해하지마. 나 배불러도 노래할 수 있어. 셋째도 잘 키워보자”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11월 결혼 후 2013년과 2016년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약 3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28,000
    • +6.47%
    • 이더리움
    • 4,340,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7.94%
    • 리플
    • 744
    • +2.62%
    • 솔라나
    • 203,100
    • +5.95%
    • 에이다
    • 660
    • +3.45%
    • 이오스
    • 1,167
    • +4.57%
    • 트론
    • 174
    • +0%
    • 스텔라루멘
    • 157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9.3%
    • 체인링크
    • 19,730
    • +4.5%
    • 샌드박스
    • 635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