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ㆍ서울대입구역점 오픈

입력 2019-03-28 09:41 수정 2019-03-28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까사미아)
(사진제공=까사미아)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올해 첫 신규 매장 2곳을 연다.

까사미아는 28일 신세계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4월 초에는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들 매장은 각각 방문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될 방침이다.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시티 위례 지하 1층에 110평 규모로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은 신혼부부 또는 유아동 자녀를 둔 가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키즈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위례 지역의 인구 중 9세 이하의 아동 인구 비중은 서울 평균을 웃도는 17.7%를 차지한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시설로 입소문이 나며 주말 평균 3만여 명이 몰리고 있다.

‘서울대입구역점’은 2층 약 220평 규모로 20ㆍ30대가 밀집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생활소품과 가구, 각종 인테리어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실속형 홈 인테리어 컨설팅 매장으로 운영한다.

이 지역은 1인 가구와 신혼 가구 비중이 높고 신규 입주 가구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만큼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 가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37,000
    • -2.44%
    • 이더리움
    • 4,168,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6.32%
    • 리플
    • 728
    • -2.41%
    • 솔라나
    • 198,000
    • -6.29%
    • 에이다
    • 642
    • +2.39%
    • 이오스
    • 1,122
    • -0.09%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1.95%
    • 체인링크
    • 19,460
    • -2.55%
    • 샌드박스
    • 607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