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5~7일 'H-컨템포러리 페어' 진행...클럽모나코ㆍ띠어리ㆍ구호 등 10% 할인

입력 2019-04-02 09:03 수정 2019-04-02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서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신상품 10% 할인, 구매 금액대별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클럽모나코, 이로, 마크제이콥스 등 20여 개 브랜드는 올봄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 비이커, 구호, APC 등 20여 개 브랜드는 구매 금액대별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로 텀블러, 에코백, 파우치 등 구매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50여 개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DKNY 티셔츠(12만6000원), 클럽모나코 원피스(39만8000원), 쟈딕앤볼테르 블라우스(13만9000원) 등이다.

이월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5일부터 7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대전’을 열어 20여 개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마쥬 원피스(28만7400원), 바네사 브루노 재킷(53만8000원) 등이 있다. 천호점도 같은 기간 7층 행사장에서 ‘비이커 특별전’을 열어 원피스, 카디건 등 봄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 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H컨템포러리 페어는 국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13,000
    • -0.39%
    • 이더리움
    • 4,30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07%
    • 리플
    • 711
    • -1.66%
    • 솔라나
    • 246,200
    • +2.41%
    • 에이다
    • 648
    • -2.11%
    • 이오스
    • 1,101
    • -1.78%
    • 트론
    • 169
    • -0.59%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2.04%
    • 체인링크
    • 23,080
    • +0.09%
    • 샌드박스
    • 6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