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 틀렸다"…곽정은이 SNS 통해 공개한 핵심, '인격권'

입력 2019-04-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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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곽정은 SNS 캡처)
(출처=곽정은 SNS 캡처)

작가 겸 방송인이 낙태죄 헌법불합지 판결을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곽정은은 SNS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선고를 언급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여성의자기결정권' '인격권' '기본권' 등을 기재하며 해당 선고의 정당성을 부각한 모양새다.

특히 곽정은은 판결문을 인용해 낙태죄가 여성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해 온 점을 강조했다. 해당 판결문에서 헌법재판소는 "임신 유지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삶에 있어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것"이라면서 "낙태죄 조항은 전인격적 결정에 대해 아무런 존중과 보장이 없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자우림 김윤아 등이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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