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구속…"증거인멸 우려"

입력 2019-04-20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공동대표가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로 영장실질심사(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공동대표가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로 영장실질심사(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뉴시스)
마약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이 대표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부장판사는 "영장청구 이후 추가된 범죄사실을 포함해 범행이 상당 부분 소명된다"며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6,000
    • -1.92%
    • 이더리움
    • 4,219,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4.49%
    • 리플
    • 734
    • -2.78%
    • 솔라나
    • 206,200
    • -4.32%
    • 에이다
    • 622
    • -1.58%
    • 이오스
    • 1,115
    • -2.71%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2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05%
    • 체인링크
    • 19,570
    • -3.83%
    • 샌드박스
    • 60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