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5' vs '뉴발란스 608', 어글리슈즈 열풍, 취향 따라 갈린다

입력 2019-04-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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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95, 현재진행형 스테디셀러

나이키 에어맥스 95 열풍 이면 '어글리슈즈' 유행

(출처=나이키 홈페이지)
(출처=나이키 홈페이지)

이른바 '어글리슈즈' 열풍이 거센 가운데 그야말로 스포즈슈즈 브랜드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모양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로 대변되는 스테디셀러 운동화에 타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내건 도전도 만만치 않다.

나이키 에어맥스 95는 지난 1995년 처음 출시된 후 끈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운동화다. 해당 제품은 최근 색상을 다양화해 다시 출시되면서 나이키 매니아들의 소비심리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제품의 원색 기반 컬러를 벗어나 파스텔 톤의 컬러를 차용해 변화를 꾀하면서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가 스테디셀러라면 '뉴발란스 608'는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는 운동화다. 가볍고 편한 착용감에 부담 없는 가격대로 10~20대 사이에서 커플 운동화로 흔히 볼 수 있다.

나이키 에어맥스 95의 인기에는 최근 들어 붐을 일으킨 어글리슈즈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소 투박한 디자인의 신발이 도리어 빈티지 스타일의 매력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나이키 에어맥스95의 인기가 여전히 현재진형형인 '역사'로 남아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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