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분기 영업익 어닝쇼크 ‘목표가↓’-DB금융투자

입력 2019-05-16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B금융투자는 16일 한세실업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4228억 원,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예상치 대비 50억 원 이상 하회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으로는 계열사 한세엠케이를 꼽았다.

그는 “국내외로 할인판매가 늘면서 원가율이 상승하고 재고가치를 하락하면서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분기에도 재고 관련 충당금 및 손실 반영이 상당히 컸는데 올해도 판매 부진으로 재고 관련 손실을 줄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 OEM 일부 물량이 1분기로 당겨 매출 인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OEM 매출 가정치를 3% 하향했다”고 말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원화 환산 매출 성장은 전년 대비 1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면화가격도 하향 안정세로, 원가 부담이 낮아지는 추세는 이후 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LPGA와 PGA의 복합 매장 오픈 예정으로 골프웨어 브랜드 매출 성장세가 하반기 한세엠케이의 매출 방향성을 기를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 저에게⋯진심으로 사죄, 용서 구한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22,000
    • -1.13%
    • 이더리움
    • 3,10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0.68%
    • 리플
    • 1,991
    • -1.53%
    • 솔라나
    • 124,700
    • -2.27%
    • 에이다
    • 357
    • -1.65%
    • 트론
    • 555
    • +1.46%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10
    • -2.75%
    • 체인링크
    • 13,960
    • -1.13%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