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94억 원 규모 횡령ㆍ배임 발생

입력 2019-05-24 08:28 수정 2019-05-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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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는 김운석 대표가 정대성 실경영자 외 2인을 94억5000만 원 규모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0.3% 수준이다.

회사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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