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죽고 싶다" 심경글 실수였다…소속사 측 "본인도 놀라 바로 삭제"

입력 2019-05-31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유영 인스타그램)
(출처=이유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영이 의미심장 글을 SNS에 올렸다 바로 삭제한 것은 게시물 업로드 과정에서 생긴 실수로 전해졌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1일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으며,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 한 장과 함께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온 후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고,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자 이유영은 게재한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글을 삭제했다.

한편 이유영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열연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05,000
    • +0.62%
    • 이더리움
    • 4,32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25%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40,900
    • +0.75%
    • 에이다
    • 664
    • -0.15%
    • 이오스
    • 1,122
    • -1.23%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47%
    • 체인링크
    • 22,800
    • +0.8%
    • 샌드박스
    • 613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