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민명기 대표가 물벼락 맞은 사연은?

입력 2019-06-05 10:22 수정 2019-06-05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앞 줄 가운데)가 임직원들과 아이스버킷_챌린지에 동참했다.(롯데제과)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앞 줄 가운데)가 임직원들과 아이스버킷_챌린지에 동참했다.(롯데제과)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오후 4시 영등포공장에서 총 52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작년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참여한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롯데그룹 내에서 1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행사와 함께 롯데제과는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과 제품 등 총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이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 대표는 다음 주자로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활성화하자는 사회 운동이다.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자 양동이에 얼음물을 담아 머리부터 물을 뒤집어쓴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서 챌린지가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57,000
    • -0.02%
    • 이더리움
    • 4,352,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2.33%
    • 리플
    • 743
    • -0.67%
    • 솔라나
    • 203,700
    • -0.68%
    • 에이다
    • 643
    • -2.72%
    • 이오스
    • 1,143
    • -1.97%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5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50
    • -2.21%
    • 체인링크
    • 20,020
    • +0.3%
    • 샌드박스
    • 627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