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 포인트 제도 도입…보험료 결제 가능

입력 2019-06-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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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화재)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화재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 가입, 계약유지,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고객은 적립한 포인트를 보험료 결제 또는 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삼성화재에 처음으로 장기보험이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6월 이후 장기인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계약 유지에 따른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 체결 후 3년간 보험을 유지하면 100일, 1년, 2년, 3년 시점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며 최대 80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3년이상 장기보험을 유지한 고객 중 회사 기준에 따른 우수고객으로 선정돼도 3000포인트를 준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포인트 제도 도입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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