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랜드, B2C 시장 첫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 선정

입력 2019-06-17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바이오랜드는 SK 바이오랜드의 B2C 첫 제품 ‘히알루론에이지’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 (사진 제공=SKC)
▲SK 바이오랜드는 SK 바이오랜드의 B2C 첫 제품 ‘히알루론에이지’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 (사진 제공=SKC)

SKC의 자회사 SK 바이오랜드가 B2C 첫 신제품 ‘히알루론에이지(HyaluronAZ)’ 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

1986년 데뷔 이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혜수는 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배우로 손꼽힌다.

SK 바이오랜드는 김혜수의 왕성한 활동력, 건강한 아름다움이 히알루론에이지 제품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등 배우 김혜수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SK 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SK 바이오랜드는 18일 밤 11시 5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광고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히알루론에이지 판매를 개시한다.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방송한다.

유튜브 등 온라인에도 노출하고 네이버 쇼핑에서도 판매한다.

이어 8월에는 전용 판매사이트를 오픈하고 백화점과 면세점 등 오프라인까지 유통채널을 확장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B2C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김혜수는 광고 영상에서 히알루론에이지제품의 슬로건 ‘먹고, 채우고, 살아나라’를 강조한다.

히알루론에이지는 피부를 구성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수분 저장고’, ‘수분탱크’, ‘주름 저격’ 등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면 피부에서 조금씩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속해서 보충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슬로건처럼 히알루론산을 먹고 채우면, 피부가 건강해진다.

SK 바이오랜드는 25년 국내 최고 수준의 발효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설비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강기능식품용 히알루론산을 만들고 있다.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피부보습 효능과 함께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개별인정을 받았다.

SK 바이오랜드는 히알루론산 하루 권장섭취량 240㎎에 녹차 추출물, 비타민C를 더해 피부건강에 체지방 감소, 항산화 효능을 더했다.

SK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배우 김혜수 씨를 통해 SK 바이오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고객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다양한 고품질 신제품으로 SK 바이오랜드를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0,000
    • +0.58%
    • 이더리움
    • 4,719,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11%
    • 리플
    • 744
    • +0.13%
    • 솔라나
    • 202,600
    • +2.58%
    • 에이다
    • 672
    • +2.44%
    • 이오스
    • 1,156
    • -1.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19%
    • 체인링크
    • 20,160
    • -0.84%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