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ETN, 국제유가 급등에 강세

입력 2019-06-19 17:20 수정 2019-06-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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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원유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들도 강세를 보였다.

19일 주식시장에서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은 전 거래일 대비 9.41% 오른 1만1395원에 거래를 마쳤다.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등도 이날 함께 올랐다.

이와 달리 유가 하락 시 이익을 얻는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0.93%)과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8.71%) 등은 급락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3.8% 오른 53.90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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