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25.87p, 하락세 (▼1.45p, -0.20%) 반전

입력 2019-06-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45포인트(-0.20%) 하락한 725.87포인트를 나타내며, 7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207억 원을, 기관은 18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1.0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0.93%) 기타서비스(+0.6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6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건설(+0.47%) IT H/W(+0.37%) 운송(+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사업서비스(-0.54%) 오락·문화(-0.32%) IT S/W & SVC(-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가 10.71% 오른 4만39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비엠(+2.05%), 에스에프에이(+1.7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NM(-2.07%), SK머티리얼즈(-1.88%), 제넥신(-1.86%)은 하락세다.

그 외 아우딘퓨쳐스(+29.38%), 신한제5호스팩(+22.77%), 플레이위드(+21.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류AI센터(-13.82%), 에스티큐브(-7.21%), 서울반도체(-6.82%) 등은 하락 중이다. 셀바스헬스케어(+30.00%), 바른테크놀로지(+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04개 종목이 하락,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78%), 중국 위안화는 170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00,000
    • -0.06%
    • 이더리움
    • 4,151,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1.64%
    • 리플
    • 725
    • +3.72%
    • 솔라나
    • 187,900
    • +9.44%
    • 에이다
    • 634
    • +3.43%
    • 이오스
    • 1,104
    • +6.26%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0.43%
    • 체인링크
    • 18,950
    • +4.81%
    • 샌드박스
    • 598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