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에 8억7000만 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

입력 2019-07-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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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1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단백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8억7000만 달러 규모이며 계약금은 4000만 달러, 마일스톤 기술료는 8억3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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