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6.3/1166.6, 1.45원 상승..연준인사 인하 부인

입력 2019-07-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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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미국 연준(Fed) 인사가 금리인하에 부정적인 발언을 내놨기 때문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향후 금리 방향을 말하기 이르다면서도 금리인하 준비를 지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6.3/1166.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6.0원) 대비 1.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8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91달러를, 달러·위안은 6.887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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