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재한 중국 유학생 대상 마스크팩 공장 투어

입력 2019-07-08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더스코스메틱‘아쿠아 공장’을 방문한 재한 중국유학생들(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아쿠아 공장’을 방문한 재한 중국유학생들(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이 재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에 위치한 ‘아쿠아 공장’ 투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5월 말, 재한 중국 유학생 4명과 함께 안성에 위치한 ‘아쿠아 공장’ 팸투어를 성료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재한 중국 유학생 중 ‘왕홍(網紅)’으로 활동하며 K-뷰티와 한국 화장품 산업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자사 아쿠아 공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공장을 방문한 왕홍들은 리더스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이 생산되는 공정을 확인하고, 주요 제품이 전시된 쇼룸을 둘러봤다. 특히 리더스코스메틱 피부 연구원들의 전문화된 피부 타입 진단과 개개인에게 맞는 성분 분석 등을 통해 ‘DIY’ 마스크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중국 왕홍 대상으로 실시한 아쿠아 공장 팸투어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며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투명한 제조 공정과 브랜드 철학 및 역사를 공유해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리더스피부과 전문의들의 전문성과 자체피부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을 ‘아쿠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One-Way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제품들만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중국 왕홍 등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해 초 아시아태평양지역 모델로 중국 배우 등륜(鄧倫)을 발탁, 한국 및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하와이 등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쳐 활발한 마케팅 또한 펼치고 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보티카’, LPGA 공식 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SUNBUDDY)’,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 라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모든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몰, 롭스, 랄라블라, 부츠 등 전국 드럭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4,000
    • +2.28%
    • 이더리움
    • 4,338,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3%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248,800
    • +5.92%
    • 에이다
    • 649
    • -0.31%
    • 이오스
    • 1,108
    • +1.56%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50
    • +1.16%
    • 체인링크
    • 22,710
    • -3.36%
    • 샌드박스
    • 609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