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비보존 수술 후 통증 치료제 ‘어나프라’ 상품명 확정

입력 2019-07-10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텔콘RF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주사제의 상품명이 ‘어나프라(Unafra)’로 확정됐다.

비보존은 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어나프라의 상품명을 인정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어나프라는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주사제다. 오피란제린은 현재 미국에서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이번에 FDA가 어나프라를 인정한다는 의미는 실제 품목허가 시 공식적인 승인을 해주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로고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미국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나프라가 수술 시작 시부터 무조건 투여되는 1차 치료제로 인정되면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연간 약 7000만 건 이상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90%에 오피오이드가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치료비용으로 1회 당 최소 150달러(약 18만 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오피오이드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8,000
    • +2.51%
    • 이더리움
    • 2,48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1.78%
    • 리플
    • 1,676
    • -0.3%
    • 솔라나
    • 98,400
    • +1.86%
    • 에이다
    • 248
    • +2.06%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8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270
    • +0.41%
    • 체인링크
    • 11,740
    • +0.77%
    • 샌드박스
    • 7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