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장신영-강경준, 둘째 임신에 아들 정한이 걱정…“조금 다른 가족이기에”

입력 2019-07-15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아들 정한이를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연해 1년 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이제는 4명이 됐다”라며 “정확하게 1월 1일 날 아이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경준은 “임신 사실을 알고 축하한다는 말을 빨리 말하지 못했다. 걱정이 먼저 앞섰기 때문이다”라며 “우리가 조금 다른 가족이기 때문에 걱정했다. 정한이가 혹시 안 좋아할까 봐”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장신영은 “정한이가 출산 날 분만실에 들어가도 되냐고 하더라. 들어갈 수 없다고 하니 ‘우리 집 보물이 태어나는데 왜 못 들어가냐’라고 하더라”라며 “그런 식으로 동생을 표현해 주니 다행이었다. 동생이 생긴 것에 기뻐해 주는 게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9년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2013년 만난 강경준과 교제 5년 만에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을 통해 아들 정한이와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39,000
    • -0.57%
    • 이더리움
    • 5,046,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10.97%
    • 리플
    • 902
    • +1.92%
    • 솔라나
    • 264,600
    • +0.68%
    • 에이다
    • 943
    • +2.17%
    • 이오스
    • 1,595
    • +5.56%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6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2,300
    • +6.43%
    • 체인링크
    • 27,030
    • -2.91%
    • 샌드박스
    • 1,013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