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일본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지원단 가동

입력 2019-08-13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와 ‘일본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지원단’을 가동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중기청, 중진공,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공동해소 추진,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사항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지원단은 서울지방청을 중심으로 접수된 각종 애로사항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는 것이 목적이라는 게 서울중기청의 설명이다. 서울중기청은 개별 상황에 맞는 관련기관의 지원 대책을 안내·연계하고 필요 시 합동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지원단은 다음주 서울중기청-서울시가 공동 개최 예정인 서울중소기업 대상 일본수출규제 관련 설명회에도 협업하기로 결정했다.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해당기관별 일본수출규제 피해상황 및 지원현황을 공유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변우석, '럽스타그램' 의혹에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 아냐"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57,000
    • +2.32%
    • 이더리움
    • 4,223,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0.96%
    • 리플
    • 719
    • -0.55%
    • 솔라나
    • 214,200
    • +6.99%
    • 에이다
    • 646
    • +1.89%
    • 이오스
    • 1,145
    • +2.23%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4.09%
    • 체인링크
    • 19,900
    • +1.22%
    • 샌드박스
    • 624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