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소속사, 파경 위기→ 문보미 대표 소환까지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9-08-19 21:48 수정 2019-08-19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혜선·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확산되는 루머에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19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회자되는 것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앞서 18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위기가 전해지며 세간이 떠들썩해졌다. 특히 구혜선이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 대표와 안재현이 자신의 험담을 나눈 것을 봤다고 폭로해 더욱 논란이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문보미 대표의 이름은 현재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에게 개인사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고 실무 조언을 해줬을 뿐, 누구보다 이들의 이별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배우와 대표를 두고 확산되는 루머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6월에는 구혜선이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지만 두 달 만에 파경 위기에 놓이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00,000
    • +3.78%
    • 이더리움
    • 4,260,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43%
    • 리플
    • 739
    • +2.21%
    • 솔라나
    • 199,000
    • +7.92%
    • 에이다
    • 650
    • +3.17%
    • 이오스
    • 1,155
    • +4.71%
    • 트론
    • 174
    • +2.35%
    • 스텔라루멘
    • 157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3.7%
    • 체인링크
    • 19,370
    • +3.97%
    • 샌드박스
    • 620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