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올영세일', 사라진 日 DHC 제품들…센카·우르오스 등은 노출 자제

입력 2019-08-30 13:24 수정 2019-08-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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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올영세일', 자취 감춘 日 브랜드

올리브영 '올영세일', 온·오프라인 모두 진행

(사진=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
(사진=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

올리브영이 '올영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서 혐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DHC 제품들은 자취를 감춘 상태이며 일본 브랜드는 전면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

30일 뷰티 제품 판매 업체 올리브영은 '올영세일'의 시작을 전했다. 소비자는 이번 올리브영 '올영세일'을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높은 상황.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수백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앞서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DHC 제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올리브영 측이 일본 불매운동 여론과 혐한 논란에 맞춰 DHC 제품을 전부 철수시켰기 때문이다. 이 외 센카와 우르오스, 아크네스 등 다수 일본 브랜드 제품이 여전히 판매되고 있지만 따로 검색을 하지 않는 이상 이들은 전면에 노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올리브영 '올영세일'은 이날부터 7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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