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에 지역 상생 기금 1억 원 기탁

입력 2019-09-03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기계 성능 및 내구성 검증 위한 시험장 연내 준공

▲두산인프라코어가 3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기탁식을 갖고 지역 상생 기금 1억원과 1천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에서부터) 김동일 보령시장,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3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기탁식을 갖고 지역 상생 기금 1억원과 1천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에서부터) 김동일 보령시장,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3일, 충남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기탁식을 하고 지역 상생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두산인프라코어 보령 시험장 인근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령 시험장은 건설기계 개발 과정에 필요한 성능 및 내구성 검증을 위한 시설로 올해 준공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령시의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현지에서 생산된 1000만 원 상당의 김 세트도 성금과 함께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보령 시험장 건설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만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월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에 교육용 건설기계와 엔진 및 유압 펌프, 실린더 등 부품을 기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26,000
    • +0.8%
    • 이더리움
    • 4,243,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4.03%
    • 리플
    • 734
    • +4.41%
    • 솔라나
    • 195,800
    • +11.5%
    • 에이다
    • 640
    • +3.39%
    • 이오스
    • 1,130
    • +6.91%
    • 트론
    • 174
    • +2.96%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22%
    • 체인링크
    • 19,330
    • +5%
    • 샌드박스
    • 61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