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유재환 병원치료·이홍기 입대·국악소녀 송소희

입력 2019-09-17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앰비션뮤직)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앰비션뮤직)

◇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에 해쉬스완 불똥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거제도에서 한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쇼미더머' 출신 래퍼 해쉬스완이 자신에게 불똥이 튀자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해쉬스완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하자. 왜곡된 기사도 싫고 나 음악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걸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진짜 사람 사는 방식 다양하더라. 미안하다는 표현해준 사람들, 메시지로 신경 쓰지 말라고 해준 사람들 진짜 고맙다"라며 "생각보다 나 좋아해 주는 사람 많다고 느낀 계기라고 생각하려고. 어차피 이거 퍼가면서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이유로 비웃음거리 만드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는 거"라고 털어놓았다.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 전체기사 보기


◇ 유재환 병원치료 "고열로 병원行"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16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극심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유재환은 이로 인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유재환 측 관계자는 17일 "유재환이 어제 고열로 입원해 수액을 맞고 퇴원했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유재환 병원치료' 전체기사 보기


◇ FT아일랜드 이홍기 30일 입대

FT아일랜드 이홍기(29)가 30일 입대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홍기가 오는 3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보도가 이어진 후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그래요. 21사단으로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홍기 21사단 입대' 전체기사 보기


◇ '국악소녀' 송소희 정산금 소송 최종 패소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와 벌인 정산금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3억 원을 물어주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기획사 대표 최모 씨가 송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씨는 2013년 8월~2014년 5월까지 받지 못한 수익 정산금, 일방적인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송 씨의 연예 활동 지원비 등 총 6억40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국악소녀 송소희'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3,000
    • +3.28%
    • 이더리움
    • 4,476,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3.02%
    • 리플
    • 749
    • +5.05%
    • 솔라나
    • 210,800
    • +4.1%
    • 에이다
    • 710
    • +9.74%
    • 이오스
    • 1,154
    • +5.97%
    • 트론
    • 160
    • +1.91%
    • 스텔라루멘
    • 166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3.03%
    • 체인링크
    • 20,440
    • +5.09%
    • 샌드박스
    • 656
    • +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