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2.33p, 상승(▲0.11p, +0.01%)마감. 기관 +971억, 개인 -322억, 외국인 -805억

입력 2019-09-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1포인트(+0.01%) 상승한 2062.3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97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322억 원을, 외국인은 80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3.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2.90%) 섬유·의복(+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업(-0.51%) 종이·목재(-0.3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69%) 의료정밀(+0.52%) 비금속광물(+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22%) 건설업(-0.11%) 전기·전자(-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13.36%), 수산업(+5.25%), 원자력발전(+3.77%), 스팩(SPAC)(+3.10%), 바이오시밀러(+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0.96%), 보험(-0.63%), 여행·관광(-0.58%), IT(-0.54%), 금(-0.4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42% 내린 4만69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33% 오른 31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1.43%), 삼성물산(+0.9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3.00%), 현대차(-1.56%), KB금융(-1.2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우성사료(+29.73%), 백광산업(+16.83%), 대한제당3우B(+14.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케이물산(-29.74%), 현대일렉트릭(-23.03%), 화천기계(-7.37%) 등은 하락했다. 백광소재(+29.88%), 마니커(+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6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8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5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01원(+0.17%), 중국 위안화는 168원(+0.1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8,000
    • +0.11%
    • 이더리움
    • 4,31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54%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6,900
    • +1.28%
    • 에이다
    • 671
    • +0.9%
    • 이오스
    • 1,130
    • -0.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89%
    • 체인링크
    • 22,700
    • +1.29%
    • 샌드박스
    • 61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