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새만금에 첫 육상태양광 설치

입력 2019-09-20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만금개발공사와 발선사업 협약 체결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앞 공유수면 매립지에 90MW(메가와트) 태양광을 설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첫 번째로 맺은 새만금 첫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협약으로, 2.6GW(기가와트)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추진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남동발전은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발전소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더 많은 지역 고용과 지역업체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86,000
    • +1.92%
    • 이더리움
    • 4,295,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7.94%
    • 리플
    • 725
    • +1.26%
    • 솔라나
    • 239,400
    • +6.12%
    • 에이다
    • 668
    • +3.89%
    • 이오스
    • 1,137
    • +2.4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4.73%
    • 체인링크
    • 22,480
    • +3.64%
    • 샌드박스
    • 620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