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나눔 교육‘ 유네스코 ESD 인증

입력 2019-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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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판식…3년간 유네스코 공식 인증마크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현판(사진제공=해양수산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현판(사진제공=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나눔 교육‘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ㆍ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인증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자원관의 ‘바다 나눔 교육’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바다나눔 교육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과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생물다양성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기부사업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수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273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씨큐리움 전시관 관람 △해양생물다양성 교육 △송림갯벌(서천군) 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총 94회 운영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ESD 인증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도 및 적합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 항목에 대해 전문 심사평가단의 심사와 ESD한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모범사례를 인증하고 이를 국내외에 소개해 확산하고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올해 생물다양성, 빈곤 감소 등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8개 주제에 대해 공모를 진행헸으며 해양생물자원관의 바다나눔 교육을 비롯한 11개 기관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유네스코 공식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판 등 홍보물품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해양생물자원관은 27일 충남 서천에 있는 본관에서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도별 집중 지원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교육청‧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바다나눔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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